라식
| 라식이란 | |||||||||||||||||||||||||||||||||||||||||||||||||||
 라식이란? (새로작성)과거 PRK 수술은 둔한 칼로 상피를 벗겨냈는데 상피가 아무는 과정에서 생기는 3-4일간의 통증과 시력이 안정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세각막절삭기를 이용해 각막의 상층부를 잘라서 그 밑으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성형하는 방법으로 잘린 상층부를 다시 덮어두면 상피재생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과거 PRK 수술에서 생겼던 혼탁과 퇴행 현상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막이 두께가 더 얇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회복이 매우 빨라 자주 시행되는 수술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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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식 수술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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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각막절삭기나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편을 만듭니다. 2. 각막편을 젖혀서 열고 노출된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성형합니다. 3. 젖혀진 각막편을 제자리로 덮어주고 잘린 원형 부위를 건조시켜 각막편을 고정시킵니다. 4. 양안 기준 10~15분 정도 소요되며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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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K & LAS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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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 라섹이란 |
| 초기 PRK 수술 시에 둔한 칼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각막외상과 수술 후 혼탁과 퇴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알코올을 이용해 상피층을 분리해 벗겨내고 레이저 조사 후 다시 덮어주는 수술 방법으로 Advanced Surface Ablation (ASA) 라고 부릅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라섹수술을 할 때 상피를 다시 덮어주는 방법과 상피를 없애는 방법이 수술 후 결과에 아무 차이가 없고 오히려 상피를 덮어주는 방법이 상피회복이 더 늦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알코올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상피를 제거하는 New PRK 의 방법도 라섹으로 통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알코올보다 브러쉬를 사용할 때 각막혼탁이 더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많아 알코올의 사용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
| 라섹 수술방법 |
| 1. 상피를 알코올이나 부드러운 브러쉬(Amoils Epithelial Scrubber)를 이용해 벗겨 냅니다. 2. 스폰지를 이용하며 노출된 실질면을 잘 닦아내고 레이저를 조사합니다. 3. M 라섹의 경우 레이저 조사 후 MMC 를 묻힌 스펀지를 접촉시킵니다. 4. 물로 씻어내고 알코올로 벗긴 상피를 다시 덮어주는 경우는 상피를 잘 펴서 덮어줍니다. 5. 보호용렌즈를 착용하고 수술을 마칩니다. 6. 양안 기준 7~10분 이내, M 라섹의 경우 10~15분이 걸립니다.  |
| 올레이저 라섹이란? |
| 레이저를 이용해 상피를 벗기는 방법입니다. 예전의 방식은 PTK 모드를 이용해 상피를 벗겨내고 다시 라섹모드로 들어가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이었으나 아마리스 레드의 올레이저 라섹은 TransPRK 모드로 한번에 상피와 실질을 20~30초만에 수술을 끝내는 획기적인 수술법입니다. 상피가 제거된 면적이 레이저 조사되는 부위와 일치하기 때문에 상피의 손실이 적으며 수술후 통증과 혼탁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수술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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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경과 |
| 1. 통증 이물감 눈부심 눈물이 상피가 회복되는 3일 정도 지속됩니다. 수술 후 2일 째 시력저하가 심하여 눈부심이 심할 수 있습니다. 2. 3일 후 불편이 사라지고 시력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3. 수술 후 3~4일 째 내원하여 보호용 렌즈를 제거합니다. 4. 내원 시 시력은 0.5~0.8 이상이며 점점 좋아집니다. 5. 상피가 안정되는 3주~2개월 정도는 약간의 겹침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수술대상
| 만 18세 이상의 근시, 난시, 원시인 성인으로 |
| ■ 안경, 콘택트렌즈의 불편함과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 |
| ■ 한 쪽 눈만 근시가 심하여 양쪽눈의 시력균형이 안 잡힌 부동시(짝눈)인 분 |
| ■ 안경 착용등으로 인해 미용적으로 문제가 있으신 분 |
| ■ 알레르기 체질이어서 렌즈를 착용할 수 없는 분 |
| ■ 일반운동선수나 카메라맨, 조종사,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시력이 좋아야하는 특수 직종에 종사하는 분 |
| ■ 운동이나 레저 즉 수영, 스쿠버, 스키, 산행 등의 경우에 편리함을 원하시는 분 |
| ■ 먼지가 많고 습기가 많은 작업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 |
| 당일 수술(ONE DAY LASIK or LASEK) |
| 일반적인 수술은 검사 당일 점안한 조절마비제 때문에 검사 후 3일이 지난 뒤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스케쥴이 바빠서 자주 못 오시는 분들의 경우 두번 씩 내원 하기가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같은 도수의 안경을 오래 착용하고 시력검사와 안경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에 시력검사를 하는 단계를 생략하고 당일 수술을 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망막검사도 생략되기 때문;에 수술한지 한달 후에 망막검사를 따로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수술에 대한 안전성은 수술 집도 의사가 판단하므로 안심하고 수술을 받으셔도 됩니다. |
| 저녁 라식(After Work LASIK) |
| 업무에 바빠서 시간을 도저히 못 내시는 분들을 위해 직장을 마친 후 저녁시간에 라식을 시행하고 다음날 출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단지 수술 전 검사를 위해 수술 전에 한번 방문하셔야 하며 검사나 수술은 월요일이나 목요일 7시 30분까지 내원해 주시면 됩니다. |
수술 전 주의사항
| 엑시머레이저, 라식 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시력교정술로 각광받고 있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되었던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로써 다음 몇가지 사항을 숙지하고 수술 받으면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가능여부, 방법, 주의사항, 사전검사, 합병증, 시력교정효과 등을 상담하신 후 수술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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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 각막이상증(5종) 유전자 검사 왜 필요한가요? | ||||||||||||||
| 이형 접자인 경우 시력교정을 위해 라식이나 라섹등 레이저 수술을 받게 되면 각막 혼탁으로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각막이상증 증상 및 돌연변이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돌연변이 여부를 확인하면 콘택트 렌즈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각막에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여 질환의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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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막이상증 유전자 검사 | ||||||||||||||
| 각막 이상증은 눈의 검은자위 표면에 흰 반점이 생기면서 점차 혼탁이 발생해 결국 실명할 수 있는 유전성 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 870명 가운데 1명꼴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각막 이상증과 관련이 깉은 TGFBI (Human Transforming growth factor beta-induced gene) 유전자 돌연변이의 위치 및 종류에 따라 질환이 구분됩니다. 각막 이상증 진단 시 안과적 검사와 함께 TGFBI유전자검사를 실시하면 질환의 감별 진단 및 예후를 추정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
| TGFBI유전자 이상에 따른 각막 이상증의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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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FBI유전자의 유전 형태에 따른 증상 | ||||||||||||||
| TGFBI 변이가 일어난 유전자와 정상유전자를 함께 물려받아 반씩 섞인 경우를 이형접합자라고 하며 약 12세부터 각막에 흰 점이 생기기 시작해 60세부터는 레이저 치료가 필요합니다(Fig2). 이형접합자를 가진 경우 시력 교정을 위해 라식이나 라섹 등 레이저 수술을 받을 때 각막 혼탁으로 실명할 수도 있는 만큼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각막 이상증 증상 및 돌연변이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한 쌍의 유전자 모두가 각막 이상증 유전자로 이뤄진 동형접합자는 약 3살때부터 증상이 나타나 6살 정도에는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Fig 3). | ||||||||||||||
| 유전자검사를 통한 각막 이상증의 예방 | ||||||||||||||
| 가족 구성원 중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나머지 가족도 유전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각막 이상증은 유전질환이므로 증상이 시작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정확한 유전자검사를 통해 돌연변이 여부를 확인하면 콘택트 렌즈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각막에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여 질환의 진행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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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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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주의사항
| 수술후 주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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