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케라톰
| 서울안과의 Carriazo Pendular 마이크로케라톰 |
| 라식수술을 위해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하는 장비가 마이크로케라톰(Microkeratome)입니다. 마이크로케라톰으로 경첩(hinge)을 두고 잘려진 각막을 각막편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케라톰은 500~550 마이크론 정도의 각막을 90~130 마이크론의 깊이로 각막편을 만들어 주며 회전하는 칼날로 자르는 rotational 방식, 앞뒤로 미끄러지는 sliding 방식이 주로 사용됩니다. pendular 방식은 이전 방식들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진자운동으로 각막편을 균일하게 만들어 내는 기술입니다. |
| 예전 방식의 마이크로케라톰들은 |
|
1) 매번 각막편의 두께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즉 20-30마이크론 이상으로 편차가 높습니다. 즉 130 마이크론으로 계획된 각막편이 실제로 160마이크론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2) 중심부과 주변부의 깊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균일하지 못한 각막편은 웨이브프론트의 효과를 줄일 수 있으며 각막편이 안정적으로 안착이 안 되는 경우 부정난시의 원인이 됩니다. 3) 각막이 지나치게 편평하거나 가파른 경우 각막편이 정상적인 모양으로 잘려지지 않습니다. |
|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pendulalr 방식을 사용합니다. 서울안과의 pendular 마이크로케라톰은 |
|
1) 10 마이크론의 이하의 편차로 매번 일정한 깊이로 잘려져서 두께를 안정적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2) 각막편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가 일정하고 부드러운 cutting edge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수술 후 안정적인 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각막 곡률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같은 모양 같은 두께의 각막편 생성이 가능합니다. 4) 경첩 (hinge)의 위치를 360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 각막 모양에 따라 안정적인 위치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5) Microprocessor가 cutting 전과 중간에도 계속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각막편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안전한 cutting이 가능합니다. 6) 레이저 커팅된 특수 블레이드로 각막을 매끈하게 잘라냅니다. |
 |
